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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 대선 승리 확정…"미국은 단결하고 치유할 때"
7일 대선 승리가 확정된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 [EPA=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자신이 태어난 펜실베이니아의 지지를 업고 승리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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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전략 찾는 트럼프 참모···승복 연설 없이 백악관 떠날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민주당이 선거를 조작하고 있으며, 최고법원에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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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국민 연설…"4년전 파란 장벽 재건" 승리선언 미뤘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6일(현지시간) 델라웨어 윌밍턴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6일 오후(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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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역전' 조지아…"표차 너무 적어 재검표 시행 할 것"
공화당 소속 브래드 라펜스퍼저 국무장관은 6일 "두 후보간 표차가 너무 적어 재검표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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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부시 재검표 변호인 "트럼프 가능성 전혀 없다"
2020년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패색이 짙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기대하는 한 줄기 희망은 20년 전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사례. 그러나 20년 전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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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는 났지만, 승복은 남았다
━ 바이든 시대 앞둔 미국 지난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왼쪽)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지지자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TCF 센터 개표장 앞에서 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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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정선거 주장→연방대법원→연방하원 표 대결 노림수
━ 미 바이든 시대 눈앞 - 개표 중단 줄소송 왜 5일 펜실베이니아주 선거 관계자들이 우편투표 개표 작업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3일 치러진 2020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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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뭐가 문제냐” 주 지방법원, 트럼프 소송 줄기각
━ 미 바이든 시대 눈앞 - 개표 중단 줄소송 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결과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이 주 법원에서 줄줄이 기각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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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줄소송, 법원은 줄기각…판사 “도대체 뭐가 문제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결과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이 주 법원에서 줄줄이 기각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 나라 최고법원이 결론을 낼 것"이라며 소송전을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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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원로의 일침 "트럼프, 개표막으려는 시도 중단하라"
제임스 베이커 전 미국 국무장관. NBC=뉴스1 조지 부시 행정부 당시 국무장관을 지낸 제임스 베이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개표를 막으려는 시도를 중단하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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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결과 긍정 평가’에 다우, 1.95% 상승 마감
EPA=연합뉴스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면서 뉴욕증시가 큰 폭 올랐다. 5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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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트럼프라는 이름의 매혹적 저주
박원호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던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투표가 종료된지 며칠이 지나서도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이 글이 작성된 시점에서는 바이든의 아슬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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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편투표 연방대법 가져간다” 배럿 효과 볼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불복 사태가 현실이 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경합주 3곳을 대상으로 개표 중단 소송을 제기하면서다. 소송 대상은 막판 우편투표 개봉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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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설마 했는데..진짜 나쁜 트럼프
트럼프 지지자들이 4일 미시간주 개표소를 찾아가 중단을 요구하며 시위하고 있다. 연합뉴스 1. 미국 대선이 점입가경입니다. 투표가 끝난 다음날인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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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무더기 소송…배럿 합류한 '보수' 대법원에 달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불복 사태가 현실이 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경합주 3곳을 대상으로 개표 중단 소송을 제기하면서다. 소송 대상은 막판 우편투표 개봉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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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소 습격에 성조기 화형식···'플로리다 악몽' 결국 현실 되나
"표를 훔치지 말라(Stop The Steal)!" "모든 표를 집계하라(Count Every Vote)!"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주요 도시 곳곳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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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브라스카 운명의 1표 손에 쥔 바이든, 네바다만 남았다
미국 대선에서 당선이 유력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델라웨어 윌밍턴에서 개표 결과를 설명하기에 앞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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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에 마지막 희망 걸었다, 막판 역전 꿈꾸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오전 2시께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사실상 우리가 이겼다"고 말했다. [AFP=연합뉴스] 패색이 짙어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가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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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바이든 미시간도 승리, 매직넘버 270 확보 임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사진 왼쪽)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 [EPA·AFP=연합뉴스] CNN은 4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러스트벨트에 속하는 '경합주'인 미시간주(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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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위스콘신 잡고 미시간도 역전…승기 잡았다
미국 대선 개표 결과 확정이 늦어지며 두 후보가 모두 승리를 주장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4일(현지시간) ’모든 표가 개표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고 말하는 바이든 후보.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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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승리의 길 따라가고 있다, 시간 걸리게 될 것”
3일 백악관 인근에서 트럼프 지지자와 BLM 시위대가 언쟁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자택이 있는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체이스센터.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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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위·미·조’ 이기면…트럼프, 우편 소송전 명분 없어져
3일(현지시간) 플로리다 팜비치 카운티 선거관리사무소에서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 경합주인 플로리다는 대선 직전 여론조사에서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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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도 안갯속, 다우·나스닥 불안한 상승 출발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6% 오른 2357.32로 마감됐다. 사진은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뉴스1] 미국 대선의 당선인 확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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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길 가고 있어"…결과 나오기 전 대국민 연설한 바이든
4일(현지시간) 새벽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델라웨어 윌밍턴 체이스센터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마지막 개표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AP